전 KBS 아나운서 출신 탤런트 임성민 & 마이클 엉거 커플의 청첩장
전 아나운서 출신 탤런트 임성민씨와 서강대 교수 마이클 엉거씨의 결혼 발표가 이슈가 된지
며칠 후 임성민씨가 프리미어 비핸즈 디자인 연구소로 직접 방문해 주셨습니다.
방문 전 저희 사이트에서 너무 마음에 드신다며 이미 청첩장을 정하고 오셨던 임성민씨 ^^
저희 전문 디자이너와 긴 회의를 끝에 임성민씨는 국제결혼 답게 미국식 레이어드 청첩장을
선택하시고 디자인 방향을 서로 맞추어 나갔습니다.
임성민씨의 뛰어난 컬러 감각과 꼼꼼함에 저희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^^
Invitation의 리본컬러와 Pocket 컬러의 매치를 위해 기존 Pocket 컬러를 한층 더 화사하게
바꾸자는 임성민씨의 의견에 따라 좀 더 채도있는 펄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.
(미국인인 남편분을 배려하여 인사말도 한국어와 영어로 예쁘게 작성해 주셨답니다.)
약도카드가 Pocket에 넣어지는 형태로 청첩장은 소지하고 약도카드만으로 예식장 위치를
찾을 수 있는 편리성과 Invitation과 연결 되는 디자인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것이
레이어드 청첩장만의 장점이죠^^
사랑하는 이를 위해 사랑하는 이의 나라로 날아오 두 분의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만큼
저희 프리미어 비핸즈는 아름다운 결혼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였습니다.
임성민 & Micheal A Unger 두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항상 행복한 일만
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.